2024 01 17 영국 스코틀랜드🏴 pms 체류기 6일차
오늘은 노방찬양과 워십이 있어요!
짜인 일정은
글라스고 대학에 가서 노방찬양과 워십인데
지금 학생들 시험기간이기도 하고
등교시간과 하교시간에만 많고 그래서
글라스고 시내 가서 찬양하기로 계획을 바꿨어요!
아침에 찍은 교회


스킷드라마 할 때 쓴 꽃을 버리기 아까워서
물에 꽂아 놨더니 너무 잘 자라고 있어요
대흥동센터에서 짐 챙길 때
주문 제작한 현수막을 놓고 와서🥲
스케치북 구해서 직접 제작하기로 합니다..

역시 산업디자인학과 은총가지장👍🏻👍🏻





최고! 최고! 👍🏻👍🏻
노방찬양하러 글라스고 시내로 가는 길


Buchanan Street에 내립니다!

저번에 글라스고 시내 탐방 미션 했었는데
이곳에서 노방찬양을 하게 될 줄은 생각도 못했어요


시내 가운데 있는 이 교회 앞에서 하기로 했어요

Let us rejoice and be glad
what a beautiful name
Jesus We enthrone you
still
이렇게 4곡을 찬양했어요

그리고
호산나 지체들이 겨울 수련회 때 했던 곡으로
워십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Partick 교회 전도지도 나눠줬어요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시고 전도지 받아가시고
질문도 하시고
사진 찍어가셨어요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조금이라도 복음을 듣게 하시려는
계획인 거 같아요


한인교회 청년부가
찬양을 하고
수요예배를 드렸어요
찬양 중에
'하늘의 것을 구하게 하소서'라는 찬양이 인상적이었어요
주기도문을 본문으로
첫 번째는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이다]
부분을 말씀해 주셨어요
그중에서 기억에 남는 건
하늘에선 하나님의 통치를 기뻐하고 있지만
이곳에선 내 뜻이 신뢰할만하다 여기기 때문에
이 땅에서 하나님의 통치를 누리지 못하는 것이라는 것
세상이 하나님의 이름을 인정하고 두려워하며
하나님의 통치가 가득하길 기도해야 된다!
두 번째는
[ 일용할 양식 ]에 대하여 말씀하셨어요
보통은 일용할 양식을 생각하면
오늘의 식사들을 생각하게 되는데
진정한 의미는
· 물질의 탐욕을 버리고
· 오늘의 양식에 대해 하나님께 의존하고
· 정신적 사회적 환경을 허락받는
광야에서 이스라엘백성에게 만나를 주셨는데
딱 하루 양만 주셨던 것을 비유하시면서
매일매일 하나님을 의존하며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셨어요
많이 저장해 두면 하나님을 의지 할 수 없다는 것이죠
내 욕심으로 믿음이 변질되지 않게
무언가를 많이 가져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아닌
지금 나에게 주신 것에 감사하며,
탐욕을 버리고 하나님께 의지하며 불평하지 않고 살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