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9년이 들어서고, 5월 중반이 지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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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캠퍼스는 희망이다. 2000년에 DFC에서 선교사로 훈련 받고, 지금껏 캠퍼스에서 20 여년을 사역하고 있다. 캠퍼스에는 여전히 복음의 갈증을 필요로 하는 이들이 있기에 그저 '하나님의 손'을 바라며 지금껏 달려온 듯 하다.
그저 '주님의 은혜입니다'라는 고백이 절로 나오도록 이끄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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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캠퍼스 이야기
저는 현재 DFC 대전지구에서 서부 책임을 맡고 있습니다. 서부쪽에는 10개의 캠퍼스와 저 포함 17명의 선교사들이 사역하고 있습니다. 대전 유성에 있는 서부선교센터를 중심으로 가까이 충남대를 비롯하여 멀리 논산 건양대, 공주대 등이 함께합니다. 여기에 하나 더해서 19년부터 천안지구 사역까지 함께하고 있습니다.
천안에는 한기대를 비롯하여 12개의 캠퍼스(나사렛대, 백석대, 백석문화대, 단국대, 선문대, 남서울대, 공주대, 연암대, 한국기술대, 상명대, 호서대, 순천향대)가 있습니다. 각 캠퍼스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세워지길 소망합니다.
그리고 기도부탁드립니다.
1. 새롭게 시작하는 천안지구 캠퍼스 사역에 하나님의 기름부으심을 더하소서.
2. 매주 월요일, 목요일에 한기대를 중심으로 사역을 하는데 풍성함을 주소서.
3. 한기대에 영적리더십과 제자 사역의 열망함이 가득하게 하소서.
4. 천안지구에 영적 열매가 20명 이상 매칭되어 제자 낳는 제자가 세워지게 하소서.
5. 천안에 있는 11개의 캠퍼스(나사렛대, 백석대, 단국대, 선문대, 남서울대, 공주대, 연암대, 한국기술대, 상명대, 호서대, 순천향대)에 DFC가 세워지게 하소서.
6. 사역의 구심점이 될 센터를 주소서.
7. 캠퍼스 선교에 함께할 선교사가 세워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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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나님의 마음 가정을 이루고 한 아내의 남편으로, 두 아이의 아빠로 살아가며, 배움의 끝은 무한하다. 두 아이를 바라보며, 그저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려 본다. 물론 그분의 마음을 헤아리기란 사람으로서 한계가 있지만 말이다. 때로는 마냥 해 맑은 미소로, 때로는 대성통곡하며, 때를 쓰는 아이를 보면서... 하나님도 나를 보시면서 동일한 마음이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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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캠퍼스 선교를 위해
DFC(Disciples for christ)에 속한 선교사들은 100% 개인 후원으로 선교사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캠퍼스 선한 사역을 위하여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라며 이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캠퍼스 선교에 함께 동역을 부탁드립니다. 매월 1만원(100명) 정기적 후원해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후원계좌 >
농협 301-0054-1105-31 (제자들선교회)
농협 453020-56-022841 (조영래)
CMS 자동이체
CMS는 자동이체 방법 중 하나로 매당 정하신 일자에 정하신 금액이 이체됩니다. 신청을 원하시는 분은 저에게 연락해주시면 자세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캠퍼스 선한 사역을 위하여 기도와 물질로 동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 주 하나님의 귀하신 은혜와 축복이 함께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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