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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1 14 영국 스코틀랜드 체류기 3일차

by 온전한 복음으로 담다 2025. 1. 15.


오전 7시 10분 형제들은 오늘도 걸어서 교회로 갑니다 생각보다 날씨가 따뜻해서 걸어가는 데 힘들진 않았습니다


오전 8시 35분, 오늘도 아침을 먹으며 아침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오늘 아침 모임 인도자는 다혜 가지장이였습니다
오늘 말씀은 여호수아 9장 16-27절이었습니다


아침 모임이 끝나고 노방 전도를 하러 가기 전 찬양과 워십 연습을 잠시 하였습니다


오전 11시 5분 지하철을 타고 Buchanan Street로 노방전도를 하러 이동했습니다
지하철 티켓을 구매하며 영어 실습도 했고, 다른 나라의 지하철을 타 볼 수 있는 신비한 기회였습니다(생각보다 천장이 낮아 자주 머리를 부딪혔습니다)


오전 11:30 교회 앞에서 워십과 찬양을 했습니다
어제보다는 비바람이 덜 불어서 조금 더 편하게 할 수 있었고 전보다 부끄러움도 사라져 마음 편히 했던 것 같습니다


오후 12시 10분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 근처 Queens steert에 갔습니다
오늘의 점심은 피쉬앤칩스, 피자 그리고 튀긴 빵이였습니다
음식이 너무 기름져서 점점 먹기 힘들어졌습니다


오후 1시 20분 점심을 먹고 다시 노방전도를 하러 교회 앞으로 갔습니다 아직 시차 적응이 안 돼서 다들 힘들어했지만, 다들 최선을 다해 열심히 찬양과 워십을 했습니다


오후 2시 6분 일정을 마치고 교회로 돌아갔습니다 이후 잠시 휴식을 취한 후 찬양곡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여 찬양곡을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새로 선정된 찬양곡은 10,000 Reasons, Still, 주를 바라보며, 그리고 주의 자녀로 산다는 것입니다 찬양을 선정하고 나서 저녁을 먹기 전까지 계속 연습했습니다


오늘 저녁은 느끼한 속을 달래기 위해 자매는 포케를 만들었고, 형제는 라면을 먹었습니다


오후 18:22 먹은 음식들을 정리하고 하루를 마무리하며 피드백과 기도회를 하였습니다 오늘의 기도회는 다혜 가지장이 인도했습니다


피드백
1. 목소리를 크게하기
2. 찬양할 때 마실 개인 물 챙겨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