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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편지

5월 캠퍼스 사역 편지

by 온전한 복음으로 담다 2026. 5. 30.

샬롬, 사랑하는 동역자님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푸르름이 깊어지는 5월, 캠퍼스 곳곳에도 생명의 기운이 가득합니다. 따뜻한 햇살 아래 학생들의 발걸음은 분주하고, 강의실과 동아리방, 식당과 캠퍼스 벤치마다 저마다의 고민과 꿈을 안고 살아가는 청년들의 이야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계절을 바라보며 다시금 마음에 새기게 되는 것은, 캠퍼스 선교가 단순한 프로그램이나 행사가 아니라 한 영혼을 향한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과 사랑에 동참하는 일이라는 사실입니다.

이번 5월 사역을 돌아보며 특별히 붙들게 되는 말씀은 고린도전서 3장 6절입니다.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
(고린도전서 3장 6절)

 

캠퍼스에서 복음을 전하다 보면 때로는 눈에 보이는 열매보다 보이지 않는 기다림이 더 크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학생들과의 만남이 한 번의 대화로 끝나기도 하고, 어렵게 연결된 학생이 꾸준히 이어지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말씀은 우리에게 분명히 가르쳐 줍니다. 우리가 할 일은 충성스럽게 씨를 뿌리고 물을 주는 것이며,

자라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입니다.

 

5월 한 달 동안 캠퍼스 안에서 학생들을 만나고, 관계를 세우며, 복음의 접점을 만들기 위해 기도하며 걸어갔습니다.

때로는 작은 인사 하나가 시작이 되었고, 때로는 짧은 대화 속에서 마음의 문이 조금씩 열리는 은혜를 경험했습니다.

아직 완성된 열매라고 말하기에는 이른 순간들도 많지만, 하나님께서 이미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하고 계심을 믿습니다.

동역자님의 기도와 사랑은 이 사역을 움직이게 하는 귀한 힘입니다. 캠퍼스의 청년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고,

말씀 안에서 삶의 방향을 발견하며, 주님의 제자로 세워져 가도록 계속해서 함께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저희도 낙심하지 않고 오늘 맡겨진 자리에서 복음의 씨앗을 심으며, 하나님께서 자라게 하실 내일을 믿음으로 바라보겠습니다.

 

 

#1. 가정이야기

  5월은 가정의 달로 보내며,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에 베풀어 주신 은혜를 다시금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바쁜 사역과 일상의 흐름 속에서도 본가에 다녀오며 부모님을 뵙고, 처가 식구들과도 함께 식사하며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별한 행사가 아니어도 함께 얼굴을 마주하고 안부를 나누는 시간 속에서, 가족이라는 선물이 얼마나 귀하고 감사한지 다시 느끼게 되었습니다.

두 아이는 여전히 학교 생활을 성실하게 감당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지치고 바쁜 일정 속에 있지만, 교회 안에서 예배하고 말씀을 배우며 믿음 안에서 조금씩 자라가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단지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이 아니라,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의 자녀로 자라가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엄마도 직장에서 디렉터로서 맡겨진 역할을 감당하고, 동시에 반을 운영하며 여러 책임들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은 일과 관계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와 힘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때로는 쉽지 않은 자리이지만, 그 자리에서도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고 필요한 능력을 공급해 주심을 믿습니다.

저 역시 매일 천안으로 출퇴근하며 캠퍼스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육체적으로는 피곤할 때도 있지만, 감사한 것은 캠퍼스 현장에서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계속 경험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학생들과의 만남 속에서, 예배와 말씀 사역 속에서, 그리고 작지만 분명한 변화와 열매들을 바라보며 하나님께서 여전히 저를 캠퍼스 선교의 자리에서 사용하고 계심을 느낍니다.

돌아보면 우리 가정의 하루하루는 특별히 화려하지는 않지만, 하나님의 은혜가 조용히 흐르고 있는 시간들입니다.

가족 각자가 맡겨진 자리에서 살아가고, 배우고, 섬기고, 견디며, 또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가정이 하나님을 중심에 모시고, 각자의 자리에서 주님이 주시는 힘과 지혜로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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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여호수아 24장 15절)

 

 

이 말씀이 우리 가정의 고백이 되기를 원합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우리 가정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가정, 서로를 사랑으로 세워 주는 가정, 맡겨진 자리에서 주님의 뜻을 이루어 가는 가정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저희 가정을 위한 기도입니다.

  1. 우리 가정이 날마다 하나님을 중심에 모시고 살아가게 하소서.
    바쁜 일상 속에서도 예배와 말씀, 기도가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가족 모두가 하나님을 의지하며 믿음 안에서 더욱 깊이 자라가게 하소서.
  2. 두 아이가 학교와 교회 안에서 믿음의 자녀로 건강하게 자라가게 하소서.
    학업과 관계 속에서 지혜와 평안을 주시고, 교회 안에서 예배와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알아가며 믿음의 사람으로 세워지게 하소서.
  3. 부부가 맡겨진 사명과 일터를 하나님의 지혜로 잘 감당하게 하소서.
    아내가 직장에서 디렉터와 반 운영의 역할을 지혜롭게 감당하게 하시고, 저 역시 천안 캠퍼스 사역 가운데 지치지 않으며 하나님이 주시는 열매를 감사함으로 바라보게 하소서.

 

#2. 캠퍼스이야기

5월 캠퍼스는 복음의 접점을 만들고, 학생들과 새롭게 만나는 은혜의 시간들로 채워졌습니다. 특별히 백석대와 백석문화대에서는 총동축제와 리턴 페스티벌, 그리고 백석대 50주년 연합기도회를 통해 캠퍼스 안에서 복음을 전하고 학생들을 만나는 귀한 기회가 있었습니다.

 

먼저 5월 13일과 14일에 진행된 총동축제에서 DFC는 ‘인생 프리킷’ 부스를 운영했습니다. ‘프리킷’이라는 이름 안에는 우리의 인생이 내 힘과 계획만으로 세워지는 것이 아니라, 삶의 참 주인이신 예수님께 맡겨질 때 비로소 참된 방향과 자유를 얻게 된다는 마음이 담겨 있었습니다. 학생들이 부스를 방문하며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나는 무엇을 붙들고 살아가고 있는가?”, “내 인생의 주인은 누구인가?”를 생각해 볼 수 있기를 기대하며 사역을 준비했습니다.

축제의 분위기 속에서 학생들은 다양한 즐거움을 찾아 캠퍼스를 오갔지만, 그 가운데 DFC 부스가 단순한 이벤트 공간을 넘어 복음의 메시지를 흘려보내는 작은 통로가 되기를 기도했습니다. 짧은 만남과 대화였지만, 학생들의 마음에 예수님이 삶의 주인 되어 주신다는 복음의 씨앗이 심겨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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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5월 19일과 21일에는 리턴 페스티벌이 진행되었고, DFC는 둘째 날과 넷째 날에 전도부스를 운영했습니다. 이번 전도부스에서는 생명을 주는 사랑을 전하고자 카드전도를 진행했습니다. 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그 복음에 대해 마음을 열고 반응하는 학생들에게 책갈피와 볼펜, 간식도 함께 나누었습니다. 작은 선물이었지만, 그 안에 담긴 마음은 분명했습니다.

“당신은 하나님께 사랑받는 존재입니다. 예수님 안에 참된 생명이 있습니다.”

특별히 감사한 것은 리턴 복음축제를 통해 1학년 학생 2명이 새롭게 연결되었다는 점입니다. 아직은 첫 만남의 단계이지만, 이 만남이 단순한 행사 참여로 끝나지 않고 믿음의 여정으로 이어지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 학생들이 DFC 안에서 말씀을 배우고, 공동체를 경험하며,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믿음 위에 온전히 세워지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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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에는 백석대 50주년 연합기도회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이 기도회를 통해 캠퍼스와 교회, 그리고 나라를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이 저녁 늦게까지 이어졌습니다. 캠퍼스 안에서 복음을 전하는 일은 사람의 열심만으로 감당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래서 더욱 기도가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 캠퍼스를 긍휼히 여기시고, 이 땅의 다음 세대를 다시 복음 앞에 세워 주시기를 간절히 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5월의 사역을 돌아보며 다시 한 번 고백하게 됩니다. 캠퍼스 선교는 우리가 사람을 모으는 일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영혼을 만나게 하시는 일입니다. 우리는 씨를 뿌리고 물을 줄 뿐이며, 자라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백석대와 백석문화대 안에 뿌려진 복음의 씨앗들이 때가 되어 믿음의 열매로 자라나기를 소망합니다.

앞으로도 DFC가 캠퍼스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생명을 전하는 통로로 쓰임 받기를 기도합니다. 연결된 학생들이 믿음 안에서 잘 세워지고, 아직 복음을 알지 못하는 많은 청년들이 캠퍼스 안에서 예수님을 만나 참된 생명의 길을 발견하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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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퍼스를 위한 기도제목 >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1. 한기대 안에 복음의 문이 계속 열리게 하소서.
    캠퍼스 안에서 학생들을 만날 수 있는 자연스러운 접점이 생기게 하시고, DFC를 통해 예수님의 사랑과 복음이 꾸준히 전해지게 하소서.
  2. 기존에 연결된 학생들이 믿음 안에서 자라가게 하소서
    학업과 진로 준비로 바쁜 가운데서도 예배와 말씀을 붙들게 하시고, 신앙의 우선순위를 잃지 않게 하소서.
  3. 한기대에 제자화의 열매가 세워지게 하소서.   단순한 만남을 넘어 말씀을 배우고 삶을 나누는 제자훈련의 관계가 형성되게 하시고, 캠퍼스 안에 믿음의 리더가 세워지게 하소서.

🙏  백석대·백석문화대

  1. 리턴 복음축제를 통해 연결된 1학년 학생 2명이 잘 정착하게 하소서.
    DFC 공동체 안에서 어색함 없이 관계를 맺게 하시고, 복음에 대한 관심이 믿음의 결단으로 이어지게 하소서.
  2. 백석대와 백석문화대 안에 복음 전도의 열정이 계속 이어지게 하소서.
    축제와 부스 사역에서 끝나지 않고, 일상의 캠퍼스 안에서도 학생들을 향한 사랑과 전도의 마음이 지속되게 하소서.
  3. 연합기도회의 은혜가 캠퍼스 부흥으로 이어지도록
    캠퍼스와 교회와 나라를 위해 드린 기도가 열매 맺게 하시고, 백석 캠퍼스 안에 예배와 기도의 불씨가 꺼지지 않게 하소서.

🙏  단국대 

  1. 단국대 캠퍼스 안에 새로운 만남의 길이 열리게 하소서.
    아직 연결되지 않은 학생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하시고, 복음에 마음이 열린 청년들을 만나게 하소서.
  2. 단국대 안에 DFC 사역의 기초가 세워지게 하소서.
    정기적인 만남과 양육이 시작될 수 있도록 준비된 학생을 보내 주시고, 캠퍼스 사역이 지속 가능한 구조로 세워지게 하소서.
  3. 진로와 미래를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복음이 참된 방향이 되게 하소서.
    불안과 경쟁 속에서 살아가는 학생들이 예수님 안에서 정체성과 소망을 발견하게 하소서.

🙏  호서대

  1. 호서대 안에 복음에 반응하는 학생들이 일어나게 하소서.
    무관심과 바쁨 속에서도 하나님을 찾는 마음을 가진 학생들을 만나게 하시고, 복음의 대화가 열리게 하소서.
  2. 호서대 캠퍼스에 기도와 예배의 자리가 세워지게 하소서.
    작은 모임이라도 꾸준히 이어지게 하시고, 그 모임을 통해 학생들이 말씀 안에서 회복되게 하소서.
  3. 호서대 사역을 함께 감당할 동역자와 학생 리더가 세워지게 하소서.
    혼자 감당하는 사역이 아니라 함께 기도하고 움직이는 동역의 구조가 만들어지게 하소서.

🙏  상명대 

  1. 상명대 학생들에게 복음의 필요성이 깨달아지게 하소서.
    문화와 예술, 전공과 자기표현의 영역 속에서도 참된 생명과 진리를 찾는 마음이 열리게 하소서.
  2. 상명대 안에 관계 중심의 전도 접점이 생기게 하소서.
    자연스러운 만남과 대화를 통해 학생들과 신뢰가 형성되게 하시고, 그 관계 안에서 복음이 전해지게 하소서.
  3. 상명대 캠퍼스에 믿음의 첫 열매가 세워지게 하소서.
    한 사람의 헌신된 학생을 통해 또 다른 학생들이 연결되고, 작은 제자 공동체가 시작되게 하소서.

🙏  나사렛대

  1. 나사렛대 안에 꾸준한 캠퍼스 사역의 길이 열리게 하소서.
    일회적인 만남을 넘어 정기적인 방문과 관계 형성이 이루어지게 하시고, DFC 사역의 기반이 마련되게 하소서.
  2. 이미 연결된 학생이 믿음 안에서 잘 세워지게 하소서.
    혼자가 아니라 공동체 안에서 함께 신앙생활을 배우게 하시고, 캠퍼스 안에서 믿음의 영향력을 흘려보내는 학생이 되게 하소서.
  3. 나사렛대 캠퍼스에 복음의 동역자들이 더해지게 하소서.
    함께 기도하고 전도할 수 있는 학생과 교회, 동역자를 붙여 주셔서 지속적인 선교가 가능하게 하소서.

🙏  공주대 천안캠퍼스

  1. 캠퍼스 안에 복음의 씨앗이 심겨지게 하소서.
    학생들과의 만남이 열리고, 캠퍼스 안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게 하소서.
  2. 학생들의 마음에 영적 갈급함이 일어나게 하소서.
    학업과 취업, 관계의 고민 속에서 하나님을 찾는 마음을 주시고, 복음을 통해 참된 위로와 방향을 발견하게 하소서.
  3. 캠퍼스 사역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과 동역이 준비되게 하소서.
    어느 자리에서, 누구를 통해, 어떻게 사역을 시작해야 할지 하나님의 지혜를 주시고, 필요한 사람과 자원을 연결해 주소서.

 

#3. 가지모임

매주 이어지고 있는 가지모임은 일대일 성경공부와 삶의 나눔을 통해 학생들과 꾸준히 만남을 이어가는 소중한 제자훈련의 자리입니다. 현재 4명의 학생들과 함께 말씀을 배우고, 각자의 삶을 나누며, 신앙의 기초를 세워가고 있습니다.

가지모임은 단순히 성경 지식을 전달하는 시간이 아니라, 말씀 앞에서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예수님의 제자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함께 고민하는 시간입니다. 학생들은 각자의 학교생활, 관계, 진로, 신앙의 고민들을 안고 살아가고 있지만,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믿음의 방향을 조금씩 세워가고 있습니다.

특별히 이 모임을 통해 학생들이 말씀을 더욱 깊이 알아가기를 기대합니다. 성경을 단순히 읽는 데서 멈추지 않고, 말씀 안에 담긴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고, 그 말씀이 삶의 기준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배운 말씀을 일상 속에서 실천하며, 생각과 선택과 관계 속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드러내는 제자로 성장해 가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을 때 열매를 맺듯이, 이 학생들이 예수님께 깊이 붙어 있는 믿음의 사람들로 세워지기를 바랍니다.

캠퍼스의 분주함과 세상의 가치관 속에서도 주님 안에 거하며, 말씀과 기도로 삶의 뿌리를 깊이 내리는 제자들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이들이 단지 양육받는 자리에서만 머무르지 않고, 앞으로 또 다른 영적 제자를 양육할 수 있는 사람들로 준비되기를 소망합니다. 누군가에게 복음을 전하고, 말씀을 함께 나누며, 믿음의 길을 동행할 수 있는 제자로 자라가는 것이 가지모임의 중요한 열매라고 믿습니다.

지금은 작고 조용한 모임처럼 보일 수 있지만, 이 시간을 통해 하나님께서 한 사람 한 사람을 빚어가고 계심을 믿습니다.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 배우고자 하는 겸손한 태도, 주님께 쓰임 받고자 하는 준비된 마음이 학생들 안에 더욱 깊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앞으로도 가지모임이 학생들의 믿음을 세우는 통로가 되고, 캠퍼스 안에 또 다른 제자를 세우는 영적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만남 가운데 은혜를 더하시고, 말씀을 통해 학생들의 삶을 변화시키시며, 이들을 통해 캠퍼스 곳곳에 복음의 열매가 맺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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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채플

DFC 채플은 매주 목요일마다 정기예배로 드려지고 있습니다. 한 주의 캠퍼스 생활과 각자의 일상 속에서 분주하게 살아가던 학생들이 예배의 자리로 나아와 하나님을 바라보고, 말씀 앞에 자신을 세워가는 귀한 시간입니다. 때로는 많은 인원이 함께하지 못할 때도 있지만, 하나님께서 예배의 자리를 통해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을 만지시고, 다시 믿음의 방향을 붙들게 하심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채플은 단순한 모임이나 일정이 아니라, 캠퍼스 사역의 중심이 되는 자리입니다.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기억하고, 말씀을 통해 삶의 기준을 다시 세우며, 기도를 통해 캠퍼스와 영혼들을 품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예배 안에서 하나님을 더 깊이 만나고, 자신의 삶이 주님께 드려지는 예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특별히 5월 28일에는 코이노니아 모임으로 함께 볼링을 치며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평소 예배와 성경공부 안에서 나누던 만남과는 또 다른 분위기 속에서 서로 웃고 격려하며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운동하고 대화하며 학생들 사이에 어색함이 조금씩 풀어지고, 서로를 더 알아가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공동체는 단번에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예배하고, 함께 웃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 작은 순간들을 통해 세워지는 것 같습니다. 이번 코이노니아 모임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를 더 편안하게 느끼고, DFC 안에서 믿음의 친구와 동역자를 발견해 가는 모습을 보며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 말씀처럼 채플과 코이노니아 모임이 학생들에게 서로를 돌아보고 격려하는 믿음의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혼자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예배하고 함께 걸어가는 공동체 안에서 학생들이 더욱 힘을 얻고, 그리스도의 제자로 자라가기를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매주 목요일 드려지는 정기예배가 하나님을 깊이 만나는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코이노니아와 같은 교제의 시간을 통해 학생들이 하나 되는 공동체로 세워지고, 서로의 삶을 믿음 안에서 붙들어 주는 따뜻한 영적 가족이 되어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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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플과 공동체를 위한 기도제목 >

  1. 매주 목요일 드려지는 정기예배 가운데 하나님의 임재와 은혜가 충만하게 하소서.
    예배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말씀과 찬양,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삶의 방향을 다시 주님께 맞추게 하소서.
  2. DFC 공동체가 서로를 알아가고 하나 되는 믿음의 공동체로 세워지게 하소서.
    코이노니아 모임과 다양한 교제를 통해 학생들 사이에 신뢰와 사랑이 깊어지고, 서로를 격려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3. 예배와 교제를 통해 학생들이 캠퍼스 안에서 제자의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채플에서 받은 은혜가 일상으로 이어지게 하시고, 학생들이 각자의 캠퍼스와 삶의 자리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드러내게 하소서.

 

#5. 초당이야기

초당을 위해 마음을 모아 주시고,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해 주신 모든 동역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캠퍼스 선교는 눈에 보이는 현장의 만남과 사역도 중요하지만, 그 사역이 지속될 수 있도록 뒤에서 함께 기도하고 섬겨 주시는 손길이 있기에 계속 이어질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초당은 단순한 공간이나 사역의 이름을 넘어, 캠퍼스 선교를 품고 기도하는 자리이며, 학생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함께 나누는 통로라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을 만나고, 말씀을 나누고, 예배를 준비하고, 관계를 세워가는 모든 과정 속에는 보이지 않는 동역의 은혜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5월 한 달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캠퍼스 사역이 진행될 수 있었던 것은 동역자님들의 귀한 섬김 덕분입니다. 보내 주신 후원은 단순한 물질이 아니라, 캠퍼스의 한 영혼을 향한 사랑이며, 복음의 씨앗이 심겨지도록 함께 뿌려 주신 믿음의 헌신입니다. 그 마음을 기억하며 감사함으로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5월 초당을 위해 후원해 주신

김덕수, 김호일, 김혜정, 무명, 서광현, 양승혜, 임미나, 반석위에세운교회 동역자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한 분 한 분의 이름을 마음에 새기며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동역자님들의 가정과 일터, 섬기시는 교회와 삶의 자리 위에 풍성한 은혜로 함께하시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드려진 귀한 섬김이 캠퍼스 안에서 복음의 열매로 이어지고, 학생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믿음 안에서 자라나는 일에 아름답게 사용되기를 기도합니다.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고린도전서 15장 58절)

 

이 말씀처럼 주님 안에서 드려지는 모든 수고와 헌신은 결코 헛되지 않음을 믿습니다. 때로는 당장 눈에 보이는 큰 변화가 없을지라도, 하나님께서는 동역자님들의 기도와 섬김을 통해 캠퍼스 곳곳에 복음의 씨앗을 심고 계십니다. 그리고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친히 자라게 하시고, 믿음의 열매를 맺게 하실 줄 믿습니다.

앞으로도 초당이 캠퍼스 선교를 위한 기도의 자리, 만남의 자리, 섬김의 자리로 귀하게 쓰임 받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초당을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위로를 얻고, 말씀을 배우며, 예수님의 제자로 세워지는 은혜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동역자님들의 사랑과 후원에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희도 맡겨진 자리에서 더욱 신실하게 캠퍼스를 섬기며, 하나님께서 이루어 가시는 선교의 열매를 함께 나누는 사역이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초당을 위한 기도제목 >

  1. 초당이 캠퍼스 선교를 위한 귀한 통로로 계속 쓰임 받게 하소서.
    학생들을 만나고 말씀을 나누며 복음을 전하는 사역의 자리로 아름답게 사용되게 하소서.
  2. 후원해 주신 동역자님들의 가정과 삶 위에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게 하소서.
    기도와 물질로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의 삶에 주님의 평안과 공급하심이 함께하게 하소서.
  3. 초당을 통해 믿음의 세대- 영적리더들이 세워지게 하소서.
    이 공간과 사역을 통해 학생들이 복음을 듣고, 공동체 안에서 자라며, 또 다른 제자를 세우는 사람들로 준비되게 하소서.
 

 

#6. DTC (DISCIPLES TRAINING CLASS)

 DTC, Disciples Training Class는 “전도하는 제자들”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캠퍼스 선교의 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단순히 학생들을 만나는 활동을 많이 하는 것이 아니라, 복음을 알고, 복음을 살아내며,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제자로 세워지는 것임을 다시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5월 7일에는 조영래 선교사가 “전도하는 제자들 1”이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섬겨 주셨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전도는 특별한 사람만 하는 사역이 아니라, 예수님을 따르는 모든 제자에게 맡겨진 삶의 방향임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전도는 단순히 교회로 사람을 데려오는 일이 아니라, 한 영혼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그 사람의 삶 가까이 다가가는 사랑의 실천임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캠퍼스 안에서 만나는 학생들은 각자 다른 고민과 상황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진로에 대한 불안, 관계의 어려움, 신앙에 대한 거리감, 삶의 의미에 대한 질문을 안고 있는 청년들에게 복음은 여전히 가장 분명한 소망입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학생들을 바라볼 때 단순한 전도 대상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고 찾으시는 귀한 영혼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필요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5월 14일에는 권현주 선교사님께서 “전도하는 제자들 2”라는 제목으로 두 번째 강의를 이어 주셨습니다. 첫 번째 시간이 전도의 마음과 방향을 배우는 시간이었다면, 두 번째 시간은 실제적인 전도의 태도와 삶의 적용을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사람은 말만 준비하는 사람이 아니라, 삶으로 복음을 보여 주는 사람이어야 함을 마음에 새기게 되었습니다.

전도는 프로그램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삶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강의실에서, 동아리방에서, 식당에서, 캠퍼스의 길 위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가고,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삶이 제자의 삶임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이번 DTC를 통해 참여자들이 복음 앞에 먼저 새로워지고, 자신이 받은 은혜를 다른 사람에게 흘려보내는 제자로 세워지기를 기대합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마태복음 28장 19절)

 

이 말씀처럼 제자는 부름받은 사람인 동시에 보냄받은 사람입니다. 우리가 먼저 예수님의 제자로 세워지고, 또 다른 사람을 제자로 세우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캠퍼스 선교의 본질임을 고백합니다. 5월 DTC가 지식의 배움으로만 남지 않고, 실제 캠퍼스 현장에서 한 영혼을 향해 다가가는 믿음의 순종으로 이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앞으로도 DTC를 통해 학생들과 동역자들이 복음의 기초 위에 든든히 세워지고, 캠퍼스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제자로 훈련되기를 소망합니다. 한 사람의 변화가 또 다른 한 사람을 살리고, 그 한 사람이 다시 또 다른 제자를 세우는 영적 흐름이 캠퍼스 가운데 일어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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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사역 일정

6월에도 캠퍼스 사역과 다음 사역을 준비하는 일정들이 이어집니다. 특별히 각 캠퍼스 지도교수님들과의 만남을 통해 사역의 방향을 나누고, 한 학기를 마무리하는 종강채플을 통해 학생들과 함께 하나님의 은혜를 돌아보려 합니다. 또한 6월 말부터는 Disciples 2026 “THE RUNNER”를 주제로 한 여름수련회가 대전 한남대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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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 14일 : 백석대 지도교수님과 식사 교제

6월 11일 : 종강채플 및 식사 교제

6월 18일 : 한기대 지도교수님과 식사 교제

6월 29일 ~ 7월 2일 : Disciples 2026 “THE RUNNER” 장소: 대전 한남대학교

 

 Disciples 2026을 통해 D-MAN들이 주님 안에서 부르심을 발견하고, 믿음의 경주자로 힘 있게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 기도제목 >

🙏 선교센터를 위한 기도

  1. 캠퍼스 선교를 위한 안정적인 선교센터가 마련되게 하소서.
    천안 지역 캠퍼스 사역을 지속적으로 감당할 수 있는 선교센터가 준비되게 하시고, 학생들이 편안하게 찾아와 말씀을 배우고 삶을 나누며 믿음 안에서 세워지는 공간이 되게 하소서.
  2. 선교센터를 세우는 과정 가운데 필요한 재정과 동역자가 채워지게 하소서.
    공간을 마련하고 운영하는 데 필요한 모든 재정과 실제적인 필요들이 하나님의 방법으로 채워지게 하시고, 이 비전에 함께 마음을 모을 기도 동역자와 후원 동역자들이 세워지게 하소서.
  3. 선교센터가 단순한 장소가 아니라 제자를 세우는 영적 거점이 되게 하소서.
    선교센터를 통해 예배와 양육, 전도와 교제가 활발히 이루어지게 하시고, 한 영혼이 복음을 듣고 변화되며 또 다른 영혼을 세우는 제자화의 열매가 맺히게 하소서.

🙏  여름수련회와 방학 중 사역을 위한 기도

  1. 여름수련회를 통해 학생들이 하나님을 깊이 만나게 하소서.
    수련회를 준비하는 모든 과정 가운데 성령께서 함께하시고, 참여하는 학생들이 말씀과 기도,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며 신앙의 방향을 새롭게 세우게 하소서.
  2. 방학 중에도 학생들의 믿음과 공동체성이 흔들리지 않게 하소서.
    학기 중의 만남이 방학 동안 끊어지지 않게 하시고, 각자의 자리에서도 말씀과 기도로 믿음을 지키며 DFC 공동체 안에서 계속 연결되고 성장하게 하소서.
  3. 여름 사역을 통해 다음 학기를 준비하는 영적 힘이 채워지게 하소서.
    방학 중 사역과 수련회를 통해 학생들과 사역자들이 지치지 않고 새 힘을 얻게 하시며, 다음 학기 캠퍼스 전도와 양육을 감당할 믿음의 준비가 이루어지게 하소서.

 

 

💖 캠퍼스 선교 후원안내 : 캠퍼스 선교는 한 영혼의 인생을 바꾸는 사역입니다. 💖

     DFC(Disciples for christ, (사)제자들선교회)에 속한 선교사들은 100% 개인 후원으로 선교사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캠퍼스 선한 사역을 위하여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라며 이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캠퍼스 선교에 함께할 동역자를 찾습니다(매월 1만원 * 후원자 200명).

< 후원계좌 > 보낼실 때 꼭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이 누구인지 기록부탁드립니다.
농협 301-0054-1105-31 (제자들선교회)
농협 453020-56-022841 (조영래)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캠퍼스 선한 사역을 위하여 기도와 물질로 동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후원은 단순한 도움이 아니라, 한 사람을 제자로 세우는 동역입니다.

이 사역이 지속되고 확장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고, 마음을 나눠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5 월 캠퍼스 선교에 동역해 주신 분들 

강지예 곽영일 권도현 국정록 길한솔 김민주 김은성 김종건&노숙향 김주리 김주앙 김지혜 김하승 김태우&이선미 김형래

김휘수 남현희 박영숙 박진희 배미진 배윤주 신왕록&김나리 아셀가지 양경식 양승혜 오승진 오영란 유영석&문정은 윤준희&구향숙 이경원 이경애 이성희 이승목 이의용 이정은 이재현 이주석 이학수 이현아 이호영 임선욱 정다희 정세희 정종철 정철원 조완동 
조예진 최은총 한지희 허완 호해순 홍선아 홍혜정 황민영 대석교회 

 

 

사랑하는 동역자님께 5월 캠퍼스 사역의 소식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합니다.

5월 한 달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가정과 캠퍼스 사역을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가정 안에서는 주님의 돌보심을 경험했고, 캠퍼스에서는 축제 전도부스, 채플, 가지모임, DTC 훈련과 여러 만남을 통해 하나님께서 여전히 청년들 가운데 일하고 계심을 보았습니다.

작은 만남과 대화, 복음에 대한 학생들의 반응, 예배의 자리를 지키는 발걸음 하나하나가 모두 감사의 제목이었습니다. 우리는 씨를 뿌리고 물을 주지만, 자라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다시 고백합니다.

늘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해 주시는 동역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6월에도 종강채플과 지도교수님들과의 만남, 여름 사역 준비가 은혜 가운데 잘 진행되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역자님의 가정과 삶 위에 주님의 평안과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천안 DFC 대표 조영래선교사 드림